해당 서비스는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서울(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개포1동) ▲경기(성남시, 광주시, 양평군, 여주시, 의왕시 고천·청계동, 용인시 동천동) ▲강원(횡성군 홍천군) ▲충남(부여군, 청양군, 보령시 청라면) ▲경북(포항시, 경주시) 등에서 이뤄진다. 대상은 이 지역에서 침수 피해 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침수로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매트리스 등 자사 제품을 별도 비용 없이 수리 또는 교체해드리기로 했다”며, “갑작스러운 피해에 힘드실 고객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최대한 신속하게 무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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