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전국 47개 팀 1,039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1부 및 2부 리그로 나뉘어 3개월 동안 예선과 본선을 거쳐 열린 이날 결승에서 ▲ 1부 리그 우승은 인천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 두레 야구단, 준우승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제주도니 야구단에게 돌아갔으며 ▲ 2부 리그에서는 서울 상호금융야구단과 경기 신도농협(조합장 김한모) 신도야신 야구단이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길었던 거리두기를 지나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갑고 오랜만에 열린 대회에 열띤 호응을 보내주어 감사드린다”며, “승패를 떠나 이번 야구대회가 더욱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농협 가족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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