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4.19(금)

에이플러스에셋,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세일즈플러스' 오픈

기사입력 : 2022-08-23 15:1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전자서명·고객관리·계약관리 등 원스톱 지원

에이플러스에셋이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세일즈플러스(Sales Plus)'를 새로 오픈했다./사진제공=에이플러스에셋이미지 확대보기
에이플러스에셋이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세일즈플러스(Sales Plus)'를 새로 오픈했다./사진제공=에이플러스에셋
[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에이플러스에셋은 차세대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세일즈플러스(Sales Plus)'를 새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일즈플러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PC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며 전자서명부터 고객관리, 계약관리, 수수료관리, 그리고 본사 및 파트너사와의 협의 등 영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설계사가 영업활동의 전 단계를 스마트폰 하나로 신속히 처리하게 됨으로써 본사 스탭과 대면 또는 유선으로 진행해야 했던 업무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 문의에 대한 더 빠른 응대도 가능해졌다.

기존 모바일 플랫폼 ‘보플’에 이를 탑재해 활용성을 보다 더 높인 것도 큰 강점이다. 보플은 보험 플러스의 약어로 에이플러스에셋이 2019년 선보인 AI 딥러닝 기술 기반의 보장분석 앱이다. 고객의 보험 종류별 가입 내역은 물론 사망, 암, 뇌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실손, 수술 등 보장 항목의 구성 비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세일즈플러스 역시 보플 앱을 운영하는 자회사 파인랩이 주도해 만들었다.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통해 설계사와 고객의 사용경험을 분석하고 이를 UI와 비즈니스 로직에 반영해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에이플러스에셋 관계자는 "디지털화가 가속화하면서 IT 플랫폼을 활용한 영업력 및 고객응대력의 강화는 GA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세일즈플러스는 설계사의 영업성과 향상은 물론 금융소비자 보호와 양질의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고원준 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보험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