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 한채양)는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서머 아트 페스티벌은 호텔 내 그랜드 볼룸에서 웨스틴 조선 서울의 고객들만을 위해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2014년부터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헤이즈, 잔나비 등의 아티스트들의 공연들이 펼쳐졌다.
코로나 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재 부활하는 이번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 – 어섬 나잇 (Awesome Night)’ 에는 빅원과 로꼬가 더위를 잊게 만드는 공연과 함께 오감을 사로잡는 풍성한 고객 경험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
먼저, 디럭스 투숙객에게는 라운지앤바의 여름 대표 디저트인 ‘수박 빙수’ 또는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홈메이드 나쵸칩과 맥주로 구성된 인룸다이닝의 신메뉴 ‘서머 맥주 바스켓’ 중 한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게는 라운지앤바에서 여름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구스 아일랜드 생맥주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메뉴가 함께 제공되어 즐거운 여름 밤을 만끽할 수 있다.
공통 혜택으로는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토이 카메라를 제공해 호캉스의 재미를 더했다.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 패키지는 유선 및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투숙은 7월 8일(금)부터 8월 15일(월)까지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35만 2000원부터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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