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출시한 꿈나무 어린이보험은 4일만에 1만건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상품은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재해 보장까지 성장기부터 성인에게 필요한 25대 핵심 보장을 담았다.
15세부터 30세가 기존 성인전용 상품을 가입할 경우 성인 인수 기준을 적용 받아 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었으나, 이 상품은 별도의 어린이전용 인수 기준을 적용해 가입이 쉬워졌다
만기보험금은 기존 꿈나무 어린이보험보다 2배로 늘렸다. 보험기간 중 보험금 지급 여부와 관계 없이 만기에 생존할 경우,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최대 2000만원까지 축하금이 지급되며, 가입금액에 따라 정액으로 지급된다.
만기에는 만기보험금이 나와 손주, 자녀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 활용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꿈담은 자녀보험은 어린이와 사회초년생 모두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주보험 하나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자녀 혹은 손주를 위해 실속있는 보험을 준비해주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