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코리아는 이나영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포츠용품 및 식음료 유통업계에서 몸담은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이다.
이나영 신임 대표이사는 스포츠웨어와 유통 마케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푸마의 브랜드 슬로건인 “FOREVER FASTER”에 발맞춰 제품, 영업, 마케팅 등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푸마는 제품 뿐만 아니라 조직 및 경영 문화에도 이를 전략으로 채택해, 코로나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조직 구성, 의사 결정, 제품 생산 등의 현지화를 통해 이를 실현하고 있다.
푸마코리아는 스포츠 용품을 중심으로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스포츠 용품을 중심으로 한 고기능성 제품, 세계적인 브랜들과의 협업을 통한 독창적인 콜라보 제품, MZ세대 타겟별 다양한 앰버서더 활용을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등 스포츠 브랜드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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