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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 도약하는 GA] 리치앤코 설계사 언택트 교육·자체 광고 시스템 선제 도입

기사입력 : 2022-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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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 도약하는 GA] 리치앤코 설계사 언택트 교육·자체 광고 시스템 선제 도입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리치앤코는 GA업계에서 최초로 설계사 대상 언택트 교육을 도입, 업계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설계사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전용 플랫폼 개발을 위해 디지털 전환 TFT를 신설했다.

신규 플랫폼에는 그간 영업 단계마다 설계사들에게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고객 관리, 상품 추천, 교육 등의 업무 시스템이 전부 통합될 예정이다.

GA 설계사 업무의 전 과정을 서포트하면서 설계사 업무 편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사들이 고객 상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객 편의와 만족도가 증대되는 효과와 불완전판매 역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완전판매 내부통제 시스템도 갖췄다.

리치앤코는 내부통제를 전담하는 준법감시 조직을 두고 있다. 지난해 내부통제 기준을 당국에서 정한 ‘표준 내부통제 기준’으로 재정비했다.

또한 반기에 한번씩 내부통제 위원회를 개최하고, 연 1회 내부통제 적정성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철저한 내부통제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보보호팀’,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했다.

리치앤코는 자체 광고 심의 시스템을 빠르게 정착시켜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있다. 리치앤코에서는 광고물에 대한 심의를 ‘광고심의실’과 ‘준법감시’ 조직에서 1, 2차에 걸쳐 이중으로 진행한다.

‘광고심의실’은 광고 심의 전문 인력으로 작년 신설된 조직이다. 현재 두 조직이 협회와의 창구 역할을 하며, 단순 문의에서부터 심도 있는 피드백까지 모두 대응하고 있다.

GA업계에서 설계사 비대면 교육과정을 도입한 곳도 리치앤코가 처음이다.

리치앤코는 2019년 9월 설계사 전용 교육 플랫폼인 ‘이음’을 출시했다.

리치앤코 설계사들은 모바일로 이음에 접속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전문 금융지식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원수사별 상품 정보는 물론 영업 전략, 노하우, 금융시장 동향까지 총망라되어있으며 영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자료, 영상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GA 최초로 태블릿 PC로 설계사들이 고객상담과 관리를 할 수 있는 설계사용 ICT 솔루션 ‘굿리치플래너‘도 운영하고 있다.

리치플래너의 주요 기능은 ▲보험설계 ▲보장분석 ▲보험비교 등 3단계로, 설계사가 태블릿 PC로 상품설계 시스템에 접속해 고객 기본정보, 간단한 보장내역 등을 입력하면 다양한 보험사의 추천 조건을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올해에는 이러한 굿리치플래너의 사용성과 호환성을 더욱 강화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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