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2년 전속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파파존스 측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아온 신민아가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민아는 지난 1일 방영된 TV CF를 기점으로 파파존스 피자 전속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올해 TV 광고는 파파존스 피자의 철학인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를 반영하고자 ‘It’s REAL PIZZA’ 메시지를 핵심 주제로 잡은 것이 특징이다. TV 광고는 토마토, 치즈 등 최상급 재료 사이를 신민아가 거닐면서 직접 만지고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신민아가 재료의 신선함과 품질에 감탄한 뒤 “좋은 것 모두 파파존스 앞으로!”라고 외치면 화면 전체가 피자 도우로 전환돼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고품질 재료를 활용해 고객에게 정통 피자를 선보이는 브랜드 방침을 강조했다.
올해 전속 모델로 선정된 신민아는 “파파존스 피자가 좋은 재료로 피자 본연의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꾸준히 호평을 받아온 곳이라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배우 신민아가 지닌 품격과 파파존스 피자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 여겨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며 “새로운 모델과 파파존스 피자가 전개하는 올해의 다양한 마케팅에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향후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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