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인간개발연구원은 1975년 2월 ‘인간개발경영자조찬회’를 시작한 이래 많은 기업인들에게 인간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주고 경영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경영자들의 새벽을 깨우며 조찬연구회를 열고 있으며 다양한 인간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2년부터는 성공에 필요한 파워네트워크와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모든 회원에게 CEO네트워크 관리 자동화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CEO들이 바쁜 시간을 내어서 조찬회나 사회 모임에 참가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평소 각 분야의 인물들과 교류로 협업이나 자문 등으로 경영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지만 비즈니스 정보공유가 쉽지 않고 인간관계 형성에는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단기간에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가 어렵다. 이를 지원해주기 위해서 꼭 필요하지만 물리적인 관리한계에 있는 네트워크 정보관리를 시스템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회원이 등록한 비즈니스, 전문분야 정보를 활용한 컨설팅 지원과 분야별 협업이 필요한 회원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서 회사별, 분야별 필요 인물의 검색도 가능하다.
또한 전국 언론에 보도되는 인사이동, 승진, 부음뉴스에서 본인이 지정한 인물 500명까지 자동으로 365일 SMS 알림서비스의 제공한다. 신문을 보지 않아도, 상대방이 알려주지 않아도 확인이 가능하고 휴일에도 파악이 되므로 때를 놓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간개발연구원은 100여 기업 및 대학의 CEO 네트워크 및 동문정보관리 지원을 전문으로하는 ㈜기부링크(대표 윤형돈)와 제휴하여 CEO인맥관리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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