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4.24(수)

[속보] 이주열 “추가 금리 인상, 금융·경제 상황보고 판단…대선 등 정치 일정 고려 안 해”

기사입력 : 2021-11-25 11:49

(최종수정 2021-11-25 12:1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는 금융·경제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 정치적 고려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본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현 연 0.75%인 기준금리를 1.0%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 총재는 “정치 일정이나 총재 임기 같은 것들 결부시켜서 얘기하지만 (기준금리 결정은) 어디까지나 경제적 고려”라며 “정치 일정 등 정치적 고려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한아란 기자기사 더보기

증권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