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1.0%로 인상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주상영 위원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현 연 0.75%인 기준금리를 1.0%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 8월 금통위에서 2년 9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당시에도 주상영 위원이 금리 동결 소수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