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표준설계도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건축, 축산분야 각계전문가의 자문과 농림축산식품부 축사설계기술자문위원회의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심의를 통해 도면을 보완하여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표준설계도를 양돈농가에서 활용 하면 설계비 절감, 인허가 절차 간소화도 가능하게 되며 첨단 ICT장비 적용을 용이하게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양돈분야 축사표준설계도는 시·군(축산과 및 건축과), 농업기술센터, 지역축협을 비롯한 생산자단체(한돈협회) 등에 배부되며, 양돈농가는 농협축산정보센터 자료실에서 새로운 축사표준설계도를 10월말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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