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일원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2일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단지는 이어 8월 3일 해당지역 1순위, 4일 기타지역 1순위, 5일 2순위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8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23일부터 30일까지다. 공급금액은 53㎡A형 기준 3억6500만 원대, 59㎡A형 기준 4억2200만 원대, 84㎡A형 기준 5억6400만 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3월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인천 계양구에서도 희소성 높은 2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주변으로 재개발·재건축 정비 사업과 대형 교통 호재들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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