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은행원 도움 없이 스스로 업무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 ‘DGB셀프창구(키오스크)’로 포항사랑카드 발급이 가능해졌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포항에 있는 대구은행 영업점과 행정복지센터에서만 판매했다. 그래서 발급받는 데 시간 제약이 있었다.
이제는 대구은행 장성 디지털 셀프점(경북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1249번길 26)을 오전 7시부터 자정 사이에 방문하면 주말을 포함해 365일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 거래가 없는 최초 고객은 화상상담을 거쳐야 한다. 화상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이나 공휴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충전은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플랫폼인 ‘IM샵’에서 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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