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펑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본부장 정용왕)은 8일 양평지역 미리내 힐빙캠프에서 여성농업 후견인(멘토), 담당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 사전교육 및 워크샵을 실시했다.
경기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민여성농업인 1:1 맞춤형 농업교육’은 농업에 종사를 희망하는 이민여성농업인과 전문여성농업인을 1:1로 연계해 실시하는 맞춤형 농업교육으로 금일 교육에서는 농업멘토 역할 수행을 위한 영농교수법, 멘토교육 일지 작성법에 대한 특강이 실시되었으며, 교육 후에는 힐빙클럽에서 일상을 잠시 벗어나 힐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용왕 본부장은 “결혼이민여성이 우리 사회의 우수한 인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옆에서 어머니처럼 언니처럼 보살펴주고 응원해주신 여기 계신 후견인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농협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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