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요진건설산업(최은상 대표·부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창립 4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지난 45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경영전략 발표회를 가진데 이어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표창,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 대표는 기념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다“며 “우리 모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야 하며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100년 기업을 일구겠다는 신념으로 하나가 돼 나아가자”고 말했다.
1976년 설립된 종합건설회사 요진건설산업은 주거브랜드 `와이시티`, `와이하우스`, 고급 타운 하우스 `빌라드와이` 및 충남 아산과 경기 일산의 쇼핑몰 ‘와이몰’ `벨라시타` 등을 건축했다.
이 밖에도 美 극동 공병단(FED) 사업, 미얀마 요진시멘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 등 주택, 토목, 플랜트, 투자형 도급사업, 호텔 운영 사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 몬드리안 호텔을 성공적으로 리모델링 오픈하여 현재 성업 중에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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