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파이낸셜랩은 정규직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보험 분석 및 상담을 제공하는 ‘세일즈 매니저’로 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보험 경력 1년 이상인 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설계사 자격 중 1개 이상 필수로 소지해야 한다.
시그널파이낸셜랩은 이번 정규직 채용을 통해 기존 수수료 기반의 급여 체계에서 정규직 급여 지급 및 기타 복리후생을 제공함으로써 보험설계사에 대한 인식과 함께 근무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력직의 경우 4000만원 이상의 정규직 연봉이 지급되며, 여기에 4대 보험을 비롯해 퇴직금, 활동 수당 및 저축 수당 등을 받는다. ‘워라벨’이 보장되는 업무 시간(하루 9시간 탄력근무)으로, 추가 업무 시에는 추가 근무 수당이 지급된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되는 정규직 설계사의 주요 업무는 보험 보장 분석 앱 ‘시그널플래너’를 활용해 고객 보험 분석 및 상담과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 보험 상담 및 가입 지원이다. 고객 모집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고, 수수료 기반의 보험 상품 판매도 없다. 시그널플래너 앱을 통해 유입된 고객 대상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관점에서 정확한 상담과 고객에게 가장 알맞는 보험 상품을 판매하면 된다.
시그널파이낸셜랩 정규직 지원 및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시그널파이낸셜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시그널파이낸셜랩 매니저들의 고객 맞춤 상담 서비스는 최근 달성한 시그널플래너 고객용 앱 평점 5.0(구글플레이스토어 6월 9일 기준)이 잘 말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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