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연맹,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사례로 본 의료소비자 데이터주권 토론회 개최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는 5월 31일(월) 오후2시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홀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사례로 본 의료 소비자 데이터 주권’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중심건강포럼이 주최한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소비자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상우 교수(동국대 의과대학)를 대표로 하는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중심건강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와 소비자 권리’에 대해 강건욱 교수(서울 대 의과대학)가, ‘의료정보 제공으로 인한 보험차별 우려와 윤리적 쟁점’에 대해 장윤정 교수 (국립암센터)가, ‘개인의 의료정보 주권을 바탕으로 하는 실손보험 청구서비스’에 대해 이은솔 대표(메디블록)가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토론에서는 오상우 대표(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중심건강포럼 및 동국대 의과대학 교수)가 좌 장을 맡고, 김준현 부사장(레몬헬스케어), 김지훈 이사(손해보험협회), 변웅재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신성식 기자(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지연 사무총장(한국소비자연맹)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한국소비자연맹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 된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