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관계자는 "교육시장은 자기계발과 경제경영에서 심리학으로, 또 인문학으로 변해왔다. 그러는 동안 많은 이슈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졌다. 변화가 충격적인 만큼 사라지는 사람도 많았다. 이런 시대에 강사는 어떻게 내일을 준비해야 할까? 결국 사람이 답이다. 미래는 인문학이 주도할 것이다. 21세기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왜 시대는 인문학을 요구하는가?", "인문학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인문학을 강의에 접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라는 세 가지 주제에 대한 명쾌한 방법과 대안을 제시해 줄 인문학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안상헌 작가의 이번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세상의 뒤에 숨겨진 명쾌한 통찰과 비전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혜안을 가져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포럼의 대상은 각 기업 교육담당자, 교육기관 종사자, 강사, 강사 지망생, 일반인, 대학생 등 교육과 강의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며, 사전등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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