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작년 5월 13일 출시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함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인기로 기존 월평균 2억 원 수준이던KB손해보험의 암보험 신규 매출이 출시 직후인2020년 6~7월에는 월평균 16억 원으로 8배나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표적항암약물치료’에 대한 보장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10월에는 표적항암약물치료의 미보장 영역이었던 항암 호르몬 치료를 보장하는‘특정항암호르몬약물치료비’를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2021년에는 업계 최초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갑상선암호르몬약물치료비’및 ‘표적항암방사선치료비’등 최신 항암치료에 대한 보장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암보험 판매1위사로서의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위,십이지장,대장 양성종양 및 폴립진단비’, ‘6대기관(간/담관/췌장/기관지 및 폐/갑상선/생식기)양성종양 및 폴립진단비’ 등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되는 암 전(前)단계에 대한 예방적 성격의 보장부터 암 치료 후 통증 완화 및 재활을 위한 '암특정통증완화치료비', '암특정재활치료비',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치료비’까지 보장해 암에 대한 토탈케어(Total care)가 가능한 업계 최고 수준의 암보험으로 꾸준히 진화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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