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경기관내 취약계층 농업인에게 농산물꾸러미 1400개를 지원하였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경기지역본부 정용왕 본부장, 수원농협 염규종 중앙회이사 조합장, 관인농협 안황하 조합장 등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 드렸다.
지원을 받게 된 관인면에 거주하는 이모(81세)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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