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지구 한신더휴’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단지는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3.3㎡ 당 1100만 원대 초반의 분양가가 책정됐다. 집값 상승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 사이에서 ‘내 집 마련’ 기회로 떠오른 것이 청약 조기 마감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교통·생활·자연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우수한 입지여건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율동지구 한신더휴’ 분양 관계자는 “ ‘율동지구 한신더휴’ 는 율동지구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뛰어난 직주근접성으로 입소문이 나며, 청약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며 “중대형 면적 구성과 맞춤형 특화설계, IoT를 기반에 둔 첨단 시스템 등도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8일(화) 이며, 정당계약은 5월 31일(월) ~ 6월 4일(금) 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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