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 검사국(국장 육종석)은 12일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종합감사 시 해당 사무소와 임직원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꽃과 함께하는 소통마당'을 진행했다.
인천농협 검사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감사대상 사무소 임직원과는 소통 및 공감강화를 위해 꽃을 전달하는 소통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강화 관내 3개 농협 조합장들과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인천농협 검사국 육종석 국장은 “앞으로도 농축협에 꽃을 전달하는 소통마당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수감사무소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화훼 농가를 돕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