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는 10일 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창립 이래 지난 1분기 마케팅 비용이 역대 최대 높은 금액”이라며 “3가지 프로덕트 론칭을 위해 마케팅 비용을 일시에 쏟아 붇는 시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도 일본·대만 론칭이 끝났고, 트릭스터M도 오는 20일 출시하고, 블소2는 곧 출시하다 보니 이에 따른 마케팅 비용은 지출되겠지만, 1분기 대비 낮은 금액으로 지출될 예정”이라며 “당사는 매출액 대비 5~6%의 마케팅 비용으로, 업계에서 가장 작은 마케팅비용을 쓰고 있다며, 올해도 이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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