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는 10일 열린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소울2’는 리니지2M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측정 가능한 데이터인지 모르겠지만, 블소2는 타겟층을 저연령층까지 넓게 가져간다고 말한 바 있다”며 “리니지를 플레이하고 있는 이들도 관심을 많이 두고 있을까 했는데, 굉장히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 PC 블소를 서비스할 때, 20~30대 위주로 고객군이 형성됐지만, 지금 모바일 게임도 이러한 예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했지만, 50대 비중이 높다”며 “처음 접근때는 연령층을 고려하고, 이에 따른 지불 여력을 감안할 때 ’리니지2M’과 상대적으로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사전 예약서 확보한 고객 프로필을 보면 자신감 있는 모드로 전환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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