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픽, 노라조 광고 모델 발탁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온라인 타이어쇼핑몰 타이어픽이 음악그룹 노라조와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6일 알렸다. 타이어픽은 노라조의 인기곡 ‘니팔자야’를 개사한 CM송 ‘니타이어야’를 뮤직비디오와 광고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해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했다.

영상은 타이어 브랜드∙규격선택의 어려움, 바가지 요금 등으로 타이어를 구매하면서 겪었던 불편함이 타이어픽과 함께 하면 사라지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독특한 타이어 의상을 통해 잠재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설명이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노래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노라조와 함께 제작한 이번 영상으로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