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현장의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방역영웅 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은 직원봉사단을 구성하여 24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시작으로, 25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26일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손편지로 꾸며진 응원 메시지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농협은 전국 동시다발적 위문 나눔행사 실시를 위해 2월 사회공헌 실천테마로 ‘코로나블루 극복 감성나눔’을 선정하고, 코로나19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응원 캠페인에 범농협 계열사 및 지역 사무소가 동참하고 있다.
조은주 지역사회공헌부장은 “코로나19 일선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방역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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