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풀코스팩을 구매하면 오뚜기 로고가 새겨진 스텐 종지와 무침양념 비닐장갑팩, 1회용으로 즐길 수 있는 멜젓·양파절임소스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총 10명에게는 6만원 상당의 도드람 한돈 한마리세트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오뚜기는 고기의 맛을 한 층 끌어올리는 삼겹살 소스를 제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 ‘오뚜기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는 제주도 전문 고깃집에서 먹던 소스를 재현한 신제품이다.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원물 통째로 갈아 넣고 직접 우려낸 멸치육수를 사용하여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으며,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마늘을 추가하여 함께 끓이면 더욱 깊은 맛이 난다. 수육이나 족발에도 잘 어울리고, 된장찌개에 넣고 끓이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나는 점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내식 트렌드 증가로 외식보다는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거나 배달 등으로 시켜먹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겹살데이를 맞아 준비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삼겹살데이를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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