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장중 60P 이상 급락하고 있다.
중화권, 일본, 한국 주식시장 모두 조정을 받고 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선 외국인이 장중 순매수 규모를 2천억원 이하로 줄이자 코스피가 상승 반전하면서 3,080선을 뛰어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다시 매도 규모를 키우면서 4천억원 이상으로 순매도를 확대하자 낙폭을 키웠다.
채권가격은 금통위를 앞두고 주가가 밀리자 상승폭을 키웠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일단 세금 문제, 미국의 중국 견제 법안 등으로 아시아 주식 전체가 안 좋은 모습"이라며 "주식 레벨 부담이 본격화되는 것 아닌지 궁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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