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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재정지원 창신대, 경찰청으로부터 ‘민간경비 교육기관’ 지정

기사입력 : 2021-02-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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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전경이미지 확대보기
창신대학교 전경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부영그룹과 함께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경찰청으로부터 창원시에서는 유일하게 민간경비 교육기관(일반경비원 신임교육)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9월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강의실, 실습 시설, 사무실, 강사 기준 등의 항목으로 총 4번의 평가 및 실사를 거쳐 창신대를 선정했다.

이에 창신대 평생교육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24 시간)과정을 운영한다.

창신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진 및 전·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강사진을 토대로 경비업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능력과 윤리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남 및 창원시 일반경비원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삶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신대는 지난 2019년 부영그룹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면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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