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인(LawLINE)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나눔천사페스티벌’ 행사를 주최하는 등, 사회공헌과 나눔 활동을 해온 IMC 전문기업 ㈜뉴스씨에스브이의 ‘법률마케팅·컨설팅’분야 자회사로 지난해 런칭해 수십여 개소의 법률사무소·법무법인 변호사 홍보와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 만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법률N미디어 홍정표 대표는 “법률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로라인과의 업무협약이 법조계에 리걸테크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돋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네이버 법률이 아직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법률 서비스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로라인 이병권 대표는 “소비자인 의뢰인들이 신뢰도가 떨어지는 광고보다는 소액이라도 상담료를 결제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얻으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법률상담과 마케팅 분위기가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로라인 이건우 대표이사는 “그동안 변호사 홍보는 주로 비용의 문제 때문에 블로그 위주로 진행되어 왔으나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은 노출을 위해 타인 명의의 블로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건의 키워드 노출은 가능해도 변호사로서의 신뢰도를 쌓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난점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노출과 브랜딩 양쪽 모두에 효과를 거둘 방안을 찾으려 고민하게 됐고, 이런 부문에 법률N미디어와 제휴를 통한 서비스 제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TN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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