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익스플로러는 한국에서 2.3 리미티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플래티넘에 이르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상위 모델답게 각종 내·외장 부품과 편의 사양도 고급스러워졌다.
외관은 새틴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새로운 전면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다. 휠도 21인치 알루미늄 휠로 한 체급 키웠다.
12.3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이 새롭게 들어가는 것도 큰 특징이다. 2열 시트에는 손쉽게 시트를 접을 수있는 파워 어시스트 폴드가 추가된다.
이 밖에 주차보조 기능인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후방 제동 보조 등이 추가돼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올 6월말까지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3.5% 기준 6760만원으로 책정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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