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직접(DTC·Direct To Customer) 유전자검사'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기업에 직접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서비스다. '마이 G스토리'는 고객의 유전적 요인을 검사하고 1:1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마이 G스토리' 이용 고객은 타액 수집 용기에 직접 침을 모아 보존액과 섞어 GNC 매장에 제출하거나 택배로 수집 용기 키트를 발송하면 된다.
GNC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자신의 유전 정보와 건강 상태를 비대면으로 검사할 수 있는 DTC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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