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98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7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8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8조669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8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987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74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8917억원으로 412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5조4283억원으로 1조582억원 증가했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3조6814억원으로 3조885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8844억원 증가한 154조441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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