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원봉사 유공 표창은 UN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기관, 기업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018년부터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옥)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유공 표창을 받았다.
본사에서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큰 나눔 옷장 캠페인’에 동참하여 임직원들의 겨울 옷을 기증하였고,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침구 100세트를 전달했다. 창원1사업장에서는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 600박스를, 창원2사업장에서는 극세사 이불 100세트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이재훈 한화디펜스 경영지원실 지원팀장은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뜻 깊은 상을 주셔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힘든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과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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