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문화교육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CJ그룹의 '문화꿈지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 ▲윤제균 영화감독 ▲김병필 CJ나인브릿지 총괄셰프 편을 진행했다. 이달에는 ▲정원영 뮤지션 겸 호원대 실용음악학과 교수 ▲tvN '대탈출'의 정종연 PD ▲홍승완 패션 디자이너 등이 멘토로 나선다.
자칫 평면적이거나 일방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온라인 강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연출을 가미했다. 사전 제작영상 상영, 동아리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 각 1인이 현장 MC가 돼 진행하는 토크쇼, 실시간 Q&A 등1시간 분량의 특강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인생과 커리어를 담아 직접 맞춤형으로 준비한 특강"이라며 "문화동아리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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