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 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 사진)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20년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어 지역 농·축·농협 5곳과 함께 인천원예농협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원예농협은 지난 10월 22일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 남인천농협(조합장 이태선), 중구농협(조합장 유건호),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본부 임동순 본부장과 인천 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을 방문 검정고시를 합격한 보호관철 청소년 34명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천원예농협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역을 다하기 위해 일손 돕기를 통한 농업인의 경영난 극복과 보호관찰 결손가정에 원호물품을 지원하여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인천 관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원호 물품으로 지원하여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고충을 해소하는 등 농업인과 국민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기용 조합장은 이번 범농협 사회공헌 대상 우수사무소 수상을 계기로 인천지역 농업인과 시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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