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 126억원에 비해 29% 성장했다. 매출은 1811억원, 영업이익은 191억원, 순이익은 16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696억원에 비해 7%,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50억원에 비해 27% 증가하는 등 이익 측면에서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에이플러스에셋은 GA로, 국내 35개 보험사들의 상품을 비교 분석해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0일 GA업계 최초로 코스피에 상장했으며, 7개 계열사로 구성된 에이플러스 그룹의 모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건강관리서비스 회사 'AAI헬스케어' △상조서비스 회사 '에이플러스라이프' △장기요양서비스 회사 '에이플로스효담라이프케어' △종합부동산서비스 회사 '에이플러스리얼티' △대출 서비스 회사 '에이플러스 모기지' △IT 솔루션 서비스 회사 '파인랩' 등이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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