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조건은 개선세가 10월에도 지속되는 모습이다.
지난 9월 수출물량지수가 13.4% 증가에서는 크게 후퇴한 것으로 석탄및석유제품, 기계및장비가 감소한 반면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금액지수는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증가했으나 석탄및석유제품, 기계및장비가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3.5% 하락했다.
수입금액지수는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기계및장비 등이 증가했으나 광산품,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6.7% 하락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물량지수가 0.3% 상승하고 순상품교역조건지수도 7.6% 상승해 7.9%를 나타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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