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동규 기자]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수원조합장)와 노종배 농협수원시지부장은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농업인 월급제, 농민수당, 농업인연금보험 등 공적보조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업인이 지역농협과 농산물 출하약정을 하고 농협은 농산물 수매이전 일부를 월 단위로 선 지급하는 제도이며, 농민수당은 농업인의 삶의 질 개선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으로 일정요건을 가춘 농업인들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공적보조제도이다.
노종배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농축산물 소비감소와 각종재해, 농업인구 고령화로 도·농간 소득격차가 심화되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공적보조제도 도입확대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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