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를 진행하는 캠코 온비드는 지난 2016년부터 '공매 아카데미'를 열어 온비드 입찰과 부동산 정보검색, 권리분석 등 공매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한다.
캠코는 '온라인 공매 아카데미’를 연말까지 매주 개최할 예정이며, 1차 강좌는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1차 강좌 접수는 정원 500명에 대한 접수가 조기 마감됐으며, 2차 강좌부터는 정원을 1일 최대 200명으로 10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남궁 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온라인 공매강좌로 온비드가 고객께 한발 더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온비드 지식정보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도록 소통 플랫폼을 확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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