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펼치는 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목우촌 선물세트 63개는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회비를 납부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권찬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인천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옹진 관내 도서지역의 이웃들이 겪는 어려움은 예년보다 더욱 심각하다며. 이번 농축산물 전달로 힘을 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2006년에 설립되어 현재 20,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납부한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농촌일손 돕기,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운동 등 아름다운 우리 농업, 농촌을 가꾸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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