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9월 23일부터 2차 소상공인 프로그램의 지원 한도는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된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10조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잔여 한도는 9조4000억원 수준이다.
취급 은행은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은행 등 국내 12개 은행이다.
취급 은행은 전산 개발 등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23일부터 신규 신청·접수분에 대해 지원 한도·대상 확대를 적용한다.
1~2차 프로그램에 순서 상관없이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1차 프로그램 중 연 1.5% 금리의 이차보전대출(신용 1~3등급)의 경우 소진되지 않아 이용 가능하므로 확인해 볼 만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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