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DB손해보험이 추진하고 있는 옐로카펫 설치 캠페인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유도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DB손해보험은 ‘옐로카펫 설치 캠페인’을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2016년 7월부터 후원했다. 현재까지 전국에 405개 설치, 58개 유지·보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고영주 DB손해보험 경영지원실장은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옐로카펫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및 운전자 의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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