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전국민 고용 안전망 시대의 보험산업 역할'을 주제로 오는 17일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용과 소득의 위기 국면에서, 고용보험을 보험의 시각으로 진단해, 보험산업이 근로자와 사회에 기여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순천향대 김헌수 교수의 주제 발표와 관련 기관·단체 소속 전문가 토론을 통해 보험의 역할 제고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세미나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차원에서 대면 참석을 최소화 하고, 유튜브(YouTube)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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