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유니클로가 맘플러스(MOM+)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6일 명동중앙점에서 싱글맘을 대상으로 한 육아 전문가 초청 강연과 쇼핑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싱글맘의 더 나은 일상을 응원하기 위한 맘플러스(MOM+)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3-4세 유아를 양육하는 싱글맘 15명을 매장으로 초청해 아동 심리 전문가로부터 육아 관련 노하우를 전해 듣는 자리와 쇼핑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연은 이영애 숙명여대 심리치료대학원 놀이치료학과 교수가 ‘우리 아이 사회성 키우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자녀를 양육하며 부모가 당면하는 어려움, 사회성을 기르는데 필요한 부모의 태도에 관해 조언했다. 강연 후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자신과 아이를 위한 옷을 자유롭게 쇼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옷의 힘으로,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라는 지속 가능 경영 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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