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부사장은 현대차 미국법인에서 제품 기획 등 전통적인 업무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카·차량 간편결제 등 IT기술 관련 미래 전략도 담당하게 된다.
이전까지는 엔지니어로서 피아트크라이슬러, 포드 등 완성차기업에서 20여년간 근무하는 등 자동차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겸 북미권역본부장은 "보일 부사장은 자동차 엔지니어링·제품기획 뿐만 아니라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며 "시장 동향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제품·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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