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홈은 보험영업에 최적화된 개인 홈페이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4개월의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쳐 이번에 정식 출시됐다.
우선 인슈어테크 기반의 보험통합조회 엔진이 적용된 '보험조회' 기능이 설계사에게 새로운 영업기회를 제공한다. 설계사의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자신의 보험을 통합조회 하면, 해당 내용을 설계사가 함께 확인하며 보험리모델링, 중복보험점검 등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보험청구' 기능으로 고객은 여러 보험사의 보험금을 한번에 통합 청구할 수 있는데, 설계사는 고객의 보험니즈가 가장 높아지는 보험금 청구 시점을 확인해 피드백 할 수 있다.
한승우 직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대표는 “언택트 트랜드와 온라인 보험의 활성화로 대면 영업이 어려워지는 이 때 중요한 것은 설계사 개인의 브랜딩”이라며 “보험영업에 최적화된 모홈 홈페이지를 통해 설계사가 자신을 브랜딩하고 비대면의 새로운 영업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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