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은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집닥은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공정표·견적서 등 공사 관련 필수 서류 확인 △시공 전 현장 컨디션 확인 △공정별 소요 시간과 변수사항 인지 △문의사항 응대 등 고객 대상 컨설팅을 제공한다.
집닥은 지난 7월 한 달간 경기도 일대에서 현장 사전 방문 시범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오는 8월 초부터 경기도 일부를 포함해 서울시 일부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집닥맨은 인테리어 유관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인력으로 구성되었다. 집닥맨은 고객의 인테리어 현장을 방문해 시공 컨디션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집닥맨 서비스는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를 의뢰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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