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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디지털 사내 소통 '1tact(원택트) 방송' 진행

기사입력 : 2020-07-31 08:43

(최종수정 2020-08-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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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직접 기획·출연
하나카드 청사진 제시

하나카드 디지털 사내 소통 '1tact(원택트) 방송' 장면./사진=하나카드이미지 확대보기
하나카드 디지털 사내 소통 '1tact(원택트) 방송' 장면./사진=하나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가 디지털 사내 소통 '1tact(원택트) 방송'을 진행했다.

하나카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임직원간의 소통방식을 기존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모여 진행했던 방식에서 탈피해

영상 등을 이용한 새로운 소통방법인 '1tact(원택트) 방송'을 지난 10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기획부터 연출–출연까지 하나카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였고, 사전 녹화한 영상을 생방송 형식의 스트리밍으로 진행했다.

“1tact(원택트) 방송”의 주요 내용은 △20년 상반기 실적 리뷰 △20년 하반기 사업 전략 공유 △디지털, 기업사업, 구독경제, IT개발 등 상반기 주요 핵심 사업 추진 부서 업무 및 성과 공유 △CEO-노동조합 위원장의 노사 화합 이벤트 등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One Company로의 하나카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하나카드는 그동안 디지털 기반 시대의 흐름을 읽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를 적극 기회로 활용한 ‘디지털 정보회사’로 변모하고 있다. 손님을 위한 서비스 및 상품개발은 물론, 임직원의 소통문화와 근무방식 등도 꾸준히 바꿔나갈 계획이다.

이번 '1tact(원택트) 방송'은 하나금융그룹과 하나카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 정보회사'로의 전환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필요성에 의해 진행하게 됐다.

하나카드는 그동안 건강한 직원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 TFT 운영, 직원과의 소통의 장 등 각종 사내 소통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장경훈닫기장경훈기사 모아보기 하나카드 사장은 “어려워진 카드업권의 환경을 극복하고 헤쳐 나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직원 상호간의 꾸준한 미래 지향적인 소통”이라며 이번 “1tact(원택트) 방송은 언택트–디지털을 가장 잘 활용한 직원 소통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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